충북 아침기온 '뚝'… 산간지역 서리

(사진=자료사진)
충북지역은 29일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떨어지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청주기상지청은 이날 제천 백운의 아침 최저기온이 4.1도를 기록하는 등 전날보다 5~6도 가량 떨어져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또 아침에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며 농작물 관리 등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청주 22도, 충주 21도 등 20~23도 분포로 전날보다 낮겠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