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세이버는 트라팔가가 이용하는 4~5성급 호텔 대신 3~4급 호텔을 이용, 가격의 거품을 빼고 자유 시간을 정통프로그램보다 더 많이 가질 수 있어 직장인이나 가족여행, 나홀로 여행등을 떠나는 알뜰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트라팔가의 품격 있는 여행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인기 있는 코스트세이버의 상품들은 늘 예약이 빠르게 마감된다. 코스트세이버의 경우 유럽상품이 특화되었지만 올해부터 미국상품이 런칭되어 전세계 여행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신화의 나라 그리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볼 수 있는 그리시안 매직 9일(Grace Magic 9days), 동유럽의 숨겨진 보석 폴란드를 여행하는 하이라이트 오브 폴란드 11일(Highlights of Poland 11days) 등 한 나라를 깊이 있게 돌아보는 상품 등 다채로운 루트와 다양한 일정의 상품들이 있어 여행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
여행하는 동안 안락한 트라팔가 전용코치를 타고 이동하고 노보텔, 힐튼 등 4~5성급 호텔과 지역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어센틱, 부티크 호텔들 중 여행지로의 동선 등을 고려해 숙소를 정해 관광지로의 이동거리를 최소화했다. 현지인 집 방문, 로컬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여유로운 일정, 자유시간 등으로 느긋하고 깊이있는 여행이 가능하다. 노쇼핑 상품이고 옵션은 100% 본인이 원하는 것만 골라서 할 수 있다. 전 일정 엄격한 교육을 통과한 투어디렉터가 동행해 품격 있고 만족할 수 있는 여행이 되도록 세심하게 여행객을 챙긴다. 무리한 일정이 없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여행객들의 참여도 높은 편이다.
취재협조=TTC KOREA(www.ttc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