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르헨티나의 와인, 소고기
남미 여행에서 빠지면 안되는 것이 있다. 바로 음식과 와인. 미각을 충분히 충족시켜줄 수 있는 곳이 바로 칠레와 아르헨티나. 특히 아르헨티나 말벡종의 와인은 모든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아르헨티나의 방목된 소고기의 부드럽고 육즙이 가득한 소고기와 레드와인은 환상궁합이니 놓치지 말자.
페루는 남미의 음식 중 핵심의 나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맛있고 특색 있는 음악들 만큼이나 음식도 아주 훌륭하다. 생선을 라임에 절여 만드는 세비체의 첫맛은 이상할지도 모른다. 우리의 회무침과는 다른 맛이기 때문에 약간 생소해서 그럴 것이다. 하지만 한 두번 먹다보면 계속해서 생각나는 맛으로 여행 후에도 그리워질 것이다.
장유진 여행꾼 대표는 "남미여행 전문인 여행꾼에서의 배낭여행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나라와 어울리는 음식을 꼭 추천한다"며 "여행을 하면서 미각의 풍요로움을 얻어갈수 있는 여행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취재협조=여행꾼여행사(www.tourk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