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과 오션 두가지 매력을 '동시에'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는 샹그릴라 라사리아 (사진=코타몰 제공)
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50분 거리에 400에이커(약 49만평)의 열대우림으로 둘러싸인 판타이 달릿베이에 위치한 샹그릴라 라사리라 리조트는 무려 3㎞에 달하는 자연비치와 18홀의 달릿베이CC&스파, 3개의 수영장 그리고 6개의식당과 2개의 바와 라운지 499개의 객실을 갖춘 코타키나발루 최고의 자연 친화적인 리조트 이다. 

샹그릴라 라사리아에서는 비치를 따라 말을 타고 바다 낚시를 즐기며 아침에는 야외 테이블에서 장엄한 키나발루산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또 해질녘에는 해변에서 칵테일을 마시며 선셋을 감상하는 것은 이제껏 느껴 보지 못했던 경의로운 경험을 선사 할 것이다. 라시라아는 현지어로 행복의 느낌 이라는 뜻으로 가든 윙과 오션 윙으로 객실이 나뉘어져 있다.

비치의 카바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보자 (사진=코타몰 제공)
가든윙은 3㎞의 달릿베이비치를 바라보는 가든윙 건물은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열대우림속에6층 건물에 326객실을 갖추고 있다. 그 중 슈페리오 레인포레스트뷰룸은 36spm(약11평)크기로 밝고 따듯한 느낌의 자연적인톤의 가구와 발코니가 있는 객실이다.


코타키나발루 여행 전문몰인 코타몰에서 꾸준하게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173객의 객실을 갖춘 오션윙은 개인적인 사생활과 럭셔리함을 중요시 하는 고객들에게 가장 적합한 공간 이다.

특히 오션윙 프리미어룸은 전 객실 해변을 바라보고 있으며 테라스에 욕조가 있는 구조로 가족들과 일몰을 감상하며 입욕을 할 수 있다. 객실에서 프라이빗 체크인이 가능해 인기가 많은 객실이다.

또 테피라웃(TEPI LAUT) 레스토랑은 점심시간에는 알라까르떼(à la carte)로 진행되며 가든윙 수영장에서 주문이 가능하다. 저녁은 일명 막칸(현지어로 음식을 뜻함)스트리트라고 불리우며 현지식과 인터내셔널 즉석 뷔페를 즐길 수 있다. 특정일에는 말레이시아 전통 공연을 볼 수 있기도 하다.

어린이도 즐길 수 있는 슬라이드 (사진=코타몰 제공)
샹그릴라 라사리아의 수영장은 크게 가든윙 메인 수영장과 오션윙 전용풀로 나눠지며 오션윙 전용 수영장은 오션윙 고객만 입장이 가능하다. 오션윙 전용 수영장에는 자쿠지 풀이 있으며 가든윙 수영장에는 슬라이드가 있다. 어린이 수영장은 가든윙 메인 수영장 옆에 위치해 있으니 가족여행객은 참고하자.

한편, 코타키나바루몰에서는 샹그릴라 라사리아 리조트를 3박 예약시 21시 레이트 체크아웃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가든뷰는 석식1회, 오션윙 프리미어룸은 석식 2회가 포함됐다. 김병찬 코타몰 대표는 "코타키나발루공항 출발 시간이 늦은 밤 또는 이른 새벽이라 마지막날 공항 가기전까지 객실에서 쉬면서 여유있게 공항 갈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코타몰에 문의하면 샹그릴라 라사리아 리조트 전문 상담원이 리조트내 유,무료 프로그램 정보 등을 상담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취재협조=코타몰(www.kotam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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