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루 바이 앳모스피어 앳 헬렝겔리는 지난 2015년 11월 오픈한 리조트로 에메랄드 빛 라군과 밀가루처럼 입자가 고운 비치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투숙객들이 오직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상의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밤 비행편으로 리조트에 늦게 도착했다 해도 식사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늦은 밤 도착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누들 바 서비스가 마련돼 있기 때문.
푸르다 못해 짙은 남청색을 띠는 바다는 라군 덕분에 우유를 탄 듯 은은한 에메랄드 빛으로 여행자의 마음을 유혹한다. 망설일 것 없이 파우더처럼 고운 새하얀 모래를 살포시 즈려밟고 바다로 나가 해양스포츠를 즐겨보자.
리조트에서는 매일 스노클링 트립을 무료로 진행해 지루할 틈도 없다. 스노클링에 필요한 모든 장비는 물론 리조트 내 워터스포츠 센터에서 무료로 대여해 준다. 트립을 나서기 전에 라군에서 미리 연습하면 큰 어려움 없이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다.
게다가 리조트 근처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다이빙 포인트가 두 군데나 있어 스쿠버 다이빙을 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몰디브에서도 최고로 손꼽히는 하우스리프에는 50여 마리의 랍스터가 서식하고 있어 운이 좋다면 랍스터가 헤엄치는 모습을 직접 감상할 수도 있다.
한편 몰디브 전문 여행사인 몰디브데이는 오는 30일까지 오블루 바이 앳모스피어 4박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취재협조=몰디브데이(www.maldives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