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거리서 화물차 가로수 들이받고 전복...운전자 숨져

26일 오후 6시 40분쯤 충북 제천시 송학면의 한 교차로에서 A(62)씨가 몰던 5t 화물차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T자형 삼거리에서 좌회전을 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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