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서울노회, 장신대에서 기도회 개최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예장통합 서울노회가 지난 25일 장신대에서 장신사랑 기도회와 부흥사경회를 열고, 종교개혁의 정신을 되새겼다.

서울노회 소속 교회와 교인들은 이 자리에서 "장신대가 올바른 기독 지도자를 양성하고, 한국교회가 말씀과 본질로 돌아가 복음의 능력을 가진 교회가 되길" 기도했다.

기도회에 이은 부흥사경회에는 땅끝교회 김운성 목사가 강사로 나와 새로운 영적 부흥을 기원했다.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