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을 처음 준비해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해봄직한 고민이다. 혼자 가는 것도 아니고 아이와 동반한 가족여행이라면 고민은 더 커지기 마련이다.
유럽 자유여행 전문 투리스타는 의뢰인이 여행할 사람, 여행할 시즌, 여행할 장소, 여행할 목적 등을 알려주면 고객의 성향을 파악해 세상 하나뿐인 고객 한 사람만의 여행일정표를 짜고 책으로 만들어 증정한다. 이 책에는 현지 관광지의 세세한 소개와 동선, 교통정보, 맛집 등 고객이 여행지에서도 헤매지 않고 즐겁고 여유롭게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여행정보가 기재되어 있다.
위 의뢰인의 경우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자연사 박물관과 대영박물관, 그리고 해리포터 스튜디오까지 경험할 수 있는 런던과 의뢰인의 로망인 파리를 같이 묶어 다녀오는 런던+파리 8일 일정으로 설계, 아이와 어른 모두 즐거운 여행이 되도록 했다.
셋째 날은 어른도 아이도 모두 즐거운 해리포터 스튜디오에서 마법같은 시간을 보내고 저녁은 화려한 피카디리에서 원하는 식사를 하는 일정이다. 다음날 파리로 떠나기 전 런던에서의 마지막 일정은 자연사 박물관으로 박물관 한가운데를 가득 메우고 있는 초대형 고래뼈는 압도적 크기가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아이도 어른도 모두 기대 이상으로 만족했다는 후문.
투리스타의 여행상품에는 국제선 왕복 항공권 (유류할증료 및 텍스), 전 일정 호텔 및 조식, 도시간 교통편, 2억원 여행자보험이 포함되며 특별한 여행의 맞춤 가이드 책자인 투리스타 북, 여행지에 대한 투리스타 설명회, 현지 가이드 투어(단체 워킹), 주요 식당 예약 대행 등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취재협조=투리스타(www.turis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