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광업소서 가스추정 폭발…6명 사상

지난 25일 오후 8시 40분쯤 강원 삼척시 도계읍의 한 광업소 갱내에서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이모(51)씨가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또한 함께 있던 근로자 5명도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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