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도로변서 제초 작업하던 인부 화물차에 치여 숨져
청주CBS 장나래 기자
2017-09-25 06:50
24일 낮 1시 30분쯤 충북 청주시 남촌동의 한 도로에서 제초 작업을 하던 인부 A(73, 여)씨가 B(53)씨가 몰던 4.5t 화물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도로변에서 제초작업을 하던 인부를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는 B씨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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