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신총회 신학연구위원회는 여성 목사 안수에 대한 교단의 입장을 정하기 위해 지난 1년간 연구했으며, “여성보다 남성이 우월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세우신 창조 질서이기 때문에 허용할 수 없다”는 내용을 총회에 보고했다.
합신총회는 이밖에 동성애 저지 대책위원회가 제출한 청원을 받아들여 목사와 장로가 동성애를 지지하거나 옹호할 경우 면직, 출교하기로 결의했다.
또, ‘세계비전 두날개 프로세스(두날개)’에 대한 신학 조명 요청 건은 기각했다.
예장합신총회는 사흘간의 총회 일정을 마무리하고 21일 폐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