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테크노파크는 의왕시 이동 일원 158,708㎡(약 48,000평) 규모에산업시설용지 8만 7천㎡(약26,500평), 지원시설용지 8천㎡(약 2,500평), 공원녹지 1만 7천㎡(약 5,000평), 공공시설용지 4만 6천㎡(약 14,000평)로 구성된 일반산업단지이다.
주변에는 의왕역을 비롯해 과천~봉담간 고속도로(신부곡IC), 영동고속도로(부곡IC),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가 있어 교통 접근성이 좋다.
또, 총 1천 3백억 원의 민간자본이 투입된 의왕테크노파크는 첨단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많은 인력을 유치, 희소가치를 보유한 수도권 남부의 신성장 동력으로 새롭게 자리 잡을 것으로 각광받고 있다.
앞으로 일자리 2,000여 개 창출, 생산유발효과 2,500억 원, 부가가치 유발 800억 원 등 총 3,300억원에 달하는 경제 파급효과가 나타나 지역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테크노파크는 우리 의왕시에 조성되는 첫 번째 산업단지"라며, "내년 말까지 완공될 예정이고, 완공이 되면 200개 이상의 기업이 입주해 들어오고 2천명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생산유발 및 부가가치 유발 효과도 약 3,400억 원 이상을 예상하고 있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사통팔달 교통요충지에 입지해 있고 또 주변의 물류여건이 양호해서 조만간 수도권 산업의 중심지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영상제작] = 노컷TV 박철웅 (http://tv.nocu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