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시작한 이 콘서트는 전국 25개 야마하음악교실에서 음악을 배우는 만 15세 이하 어린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느낀 것을 곡으로 만들고 그 곡을 직접 연주한다. 총 220여 곡 중 16곡이 공연된다.
올해는 콘서트 개최 10주년을 기념해, 활동의 일부 수익을 각종 학대 상황에 노출되어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한다.
아울러 어린이들의 공연을 응원하고 기부의 뜻에 동참하는 의미로 올해 창단한 야마하소년소녀합창단의 첫 공연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입장권은 전석 1만 원으로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문의 : 02-3467-3362, 야마하음악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