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트라팔가 다국적투어는 여유로운 일정속에서 세계각지에서 온 사람들과 함께 여행하며 많은 것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사진=트라팔가 제공) 제법 찬바람이 옷깃을 스치는 가을이다. 태양빛을 한껏 머금었던 여름휴가가 꿈이었던 듯 아득하다. 그래도 추억은 남아 마음 한켠을 훈훈하게 데워준다. 여행은 함께 했던 이들과의 기억의 공유이고 추억의 나눔이다.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행은 그래서 더 소중하다. 사랑하는 아이들과의 특별한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트라팔가 다국적 여행을 떠나보자. 아이들과 부모들 모두에게 오래도록 남는 행복하고 독특한 여행의 추억이 될 것이다.
트라팔가는 세계 50여 개국의 사람들이 참가하는 글로벌한 여행으로 동·서양인들이 함께 여행지를 누비며 현지의 문화를 체험한다. 참가자들은 여행하는 동안 영어로 의사소통을 해야하므로 아이들에게 영어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고 글로벌 매너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트라팔가의 모든 여행에는 엄격한 교육을 거친 투어디렉터와 현지 전문가들이 함께 해 여행의 품격을 한층 높여준다(사진=트라팔가 제공) 여행의 모든 일정에는 트라팔가의 엄격한 테스트를 통과한 5년 이상 경력의 현지 전문가들이 함께해 여행에 대한 신뢰를 높인다. 주어진 일정 외에 시간은 모두 자유시간으로 나만의 일정으로 여행을 즐겨볼 수 있다. 현지의 가정집을 방문해 저녁을 먹으며 현지인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보기도 하고 현지인들만 알수 있는 진짜 현지 여행지로 안내해 깊이 있는 여행이 가능하다.
트라팔가는 70년의 전통을 가진 스위스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여행사로 유럽을 중심으로 한 230여개의 여행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단순한 여행일정만이 아니라 다양한 현지체험과 경험을 통해 여행지의 진면목에 다가갈 수 있도록 호텔 선정부터 여행지의 시간계획까지 완벽하게 관리해 여행자들은 편안하고 여유있게 여행을 즐기기만 하면 된다.
새벽이나 야간이동 등 무리한 일정이 없고 전 일정 안락한 트라팔가 전용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유명관광지에서도 길게 줄을 서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해 아이와 부모님
과 함께하는 가족여행객에 적합하다.
여행지의 현지가정을 방문해 디너를 함께 하며 현지인들의 삶을 더 깊숙히 체험해 보는 것도 트라팔가 프로그램만의 자랑이다(사진=트라팔가 제공) 노보텔, 힐튼 등 4~5성급 호텔과 지역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어센틱, 부티크 호텔들 중 여행지로의 동선 등을 고려해 숙소를 정해 관광지로의 이동거리를 최소화했다. 꼭 해야 하는 옵션도 없다. 다양한 옵션투어가 준비되어 있지만 100%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가족들이 의논해 옵션투어에 참가해 더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도 있고 그냥 현지인들처럼 골목길을 거닐며 길거리 공연도 보고 맛집 투어에 나서는 등 가족들만의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다.
트라팔가의 홈페이지에는 유럽, 미주, 중남미, 호주 등의 250여가지 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그중 겨울 정통유럽을 만나는 임페리얼 유럽 10일, 스페인, 모로코, 포르투갈 16일, 원더풀 프랑스 9일, 실속 있게 이탈리아를 둘러보는 쥬얼스 이탈리아 7일 등이 인기 있다.
트라팔가의 여행상품들은 내년 프로그램까지 출발 확정이 되어 있어 넉넉하게 시간을 두고 여행준비를 할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트라팔가 홈페이지에서는 오는 10월 26일까지 2018년 출발 상품을 예약하면 5%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트라팔가의 모든 여행프로그램은 출발지에서 개별적으로 참가하므로 항공료를 포함하고 있지 않다. 자세한 사항은 트라팔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취재협조=TTC KOREA(
www.ttc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