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없이 떠나는 동남아 여행지 BEST4

'두 개의 강 사이에 있는 도시'라는 뜻으로 베트남의 수도이자 베트남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 하노이. (사진=투어2000(투어이천)제공)
색다른 자연환경은 물론 나라마다 특색이 강해 어디를 가더라도 만족스러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동남아. 상대적으로 비행거리가 짧고 물가마저 저렴해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다는 점이 여행객들의 높은 만족도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투어2000이 다양한 동남아 여행지 중 여행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국가들을 소개해 본다.

마닐라는 동양의 진주라 불리는 필리핀의 수도로 세계에서 손꼽히는 항구도시다. (사진=투어2000(투어이천)제공)
◇ 마닐라

마닐라는 동양의 진주라 불리는 필리핀의 수도로 세계에서 손꼽히는 항구도시다. 따뜻한 기후와 저렴한 물가가 장점인 필리핀은 휴양지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휴양 뿐만 아니라 역사적인 문화유적지들과 아름다운 자연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대만은 특유의 이국적인 풍경들과 다채로운 문화, 맛있는 음식들로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여행지다. (사진=투어2000(투어이천)제공)
◇ 대만

공식구호는 중화민국이라고 한다. 대만은 특유의 이국적인 풍경과 다채로운 문화, 맛있는 음식들로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여행지다. 특히 지우펀에서 천등에 소원을 적어 하늘로 날려보는 천등띄우기는 필수 여행코스이니 반드시 경험해 보자.

하노이에서는는 관광뿐만 아니라 다양한 액티비티와 힐링을 즐길 수 있다.(사진=투어2000(투어이천)제공)
◇ 하노이

하노이는 '두 개의 강 사이에 있는 도시'라는 뜻으로 베트남의 수도이자 베트남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다. 특히 셀 수 없을 정도의 많은 섬들이 바다를 둘러싸고 있어 거친 파도는 접근조차 할 수 없는 잔잔한 하롱베이의 바다는 마치 한 폭의 소박한 그림 같다. 그 고요한 물살을 베트남 전통 배 '탠난'을 타고 주위 경관을 스치듯 바라보는 것만으로 충분히 매력적이다.

정치, 경제 및 문화의 중심지인 세부는 필리핀 제3의 도시로 필리핀의 많은 도시 중 두 번째로 큰 섬이다. (사진=투어2000(투어이천)제공)
◇ 세부

정치, 경제 및 문화의 중심지인 세부는 필리핀 제 3의 도시이자 7000여 개의 섬으로 구성된 필리핀의 섬 중 두번째로 크다.

천혜의 휴양지 세부의 해변과 바다에서는 각종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장비만 갖춰져 있다면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제트스키 등 해양스포츠와 관련한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세부의 청정자연을 온 몸으로 느끼고 싶다면 아일랜드 호핑투어를 추천한다.

아일랜드 호핑투어는 필리핀의 전통 배 '방카'를 이용, 다이빙 포인트에 도착해 스노클링, 배낚시 등 저렴한 비용으로 세부의 청정바다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다.

한편 투어2000 관계자는 "지난 9월 11일부터 오는 10월13일까지 '333 마이웨이 얼리버드 특가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번 기획전에는 최대 10% 할인혜택과 함께 달러북, 마스크팩, 어댑터, 물티슈 등 다양한 경품이 포함돼 있어 겨울여행을 계획중인 여행객들의 높은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취재협조=투어2000(투어이천)(www.tour2000.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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