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함께하는 집담회로, 과다한 노동시간, 낮은 보수 등 열악한 국내 방송제작 근로자들의 업무 여건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토론회 좌장은 김명중 호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맡으며, 김도연 국민대 교수, 송용한 성공회대 외래교수, 이영대 변호사(법무법인 수호)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이와 함께 김일수 조명감독 ▲윤대영 SBS A&T 촬영감독 ▲이향림 작가(방송작가유니온) ▲최영기 전 한국독립PD협회장 ▲배대식 한국방송영상제작사협회 사무국장 등 독립제작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다양한 직군의 전문가들이 참석, 자신의 경험담을 공유할 예정이다.
집담회는 21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CKL기업지원센터 16층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