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SM-미스틱 뭉친 '파티피플', '유스케' 제쳤다

(사진=SBS 제공)
JYP-SM-미스틱이 뭉친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이하 파티피플)' 귀 호강 특집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파티피플'은 전국 평균 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경쟁작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시청률 1.2% 보다 두배 가까이 높은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날 '파티피플'은 윤종신, 하림, 헨리, 조정치, 써니, 에디킴 등이 출연한 '귀 호강 음악 대잔치' 특집으로 꾸며졌다.

'파티피플'의 MC이자 JYP엔터테인먼트 수장인 박진영을 포함해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윤종신, 하림, 조정치, 에디킴, SM엔터테인먼트의 헨리, 써니까지 'JYP-SM-미스틱' 3사 뮤지션들이 총출동한 무대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박진영의 파티피플'은 매주 토요일 밤 12시 15분 방송된다. 클럽같은 파티 분위기와 스탠딩 관객 등 기존 음악 토크쇼와 차별화된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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