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플레이위드, 4분기 신작 게임 3종 출격

▲넥슨, ‘판타지워택틱스R’ 인기 웹툰 ‘노블레스’ 컬래버레이션


㈜넥슨(대표 박지원)은 넥슨레드(대표 김대훤)가 개발한 모바일SRPG(Strategy/Simulation Role Playing Game) '판타지워택틱스R(Fantasy War Tactics R)’에 인기 웹툰 ‘노블레스’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노블레스’ 캐릭터 ‘무자카’, ‘세이라’, ‘프랑켄슈타인’과 각 캐릭터의 전용장비, 코스튬이 추가됐고 ‘무자카’의 ‘잃어버린 섬’ 던전이 열렸다.

또, 캐릭터 유전자, 신규 장비 등을 판매하는 ‘노블레스’ 전용 이벤트 상점이 개설됐다. ‘세계정복’ 및 다양한 던전을 완료하면 획득 가능한 이벤트 코인 ‘블러드 스톤’으로 상점 내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10월 12일까지 ‘세계정복 골드러시’ 및 ‘노블레스 영웅 각성’ 이벤트를 진행하고 ‘골드’, ‘슬롯 장비 소환서’, ‘수정’, ‘각성권’ 등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제공한다.

오는 27일에는 ‘노블레스’ 추가 업데이트를 통해 ‘라스크레아’, ‘라이제르’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엔씨소프트, ‘2017 FEVER FESTIVAL’ 2차 라인업 공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2017 FEVER FESTIVAL(이하 피버페스티벌)’에 참가할 아티스트의 2차 라인업을 15일 공개했다.

피버페스티벌은 엔씨소프트가 개최하는 문화 축제다. 9월 30일 오후 4시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29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블레이드 & 소울 토너먼트 2017 월드 챔피언십’도 즐길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2017 피버페스티벌에 참가할 아티스트의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싸이, 블랙핑크, 도끼&더 콰이엇, 넉살, 볼빨간 사춘기, 신현희와 김루트, 플루토가 참가한다. 1차 라인업에서 공개한 4팀(워너원, 레드벨벳, 하이라이트, 러블리즈)을 포함해 총 11팀이 피버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피버페스티벌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9월 20일 티켓링크에서 무료로 관람권을 예매할 수 있다. 지난 13일 열렸던 1차 티켓은 판매 시작 1분 내에 매진되었다.

▲플레이위드, 4분기 다양한 플랫폼 신작 게임 3종 출시

플레이위드가 4분기에 다양한 신작을 출시한다.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오는 9월부터 다양한 온라인 게임, 모바일 게임 등 다양한 플랫폼 게임 3종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4분기 내 출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플레이위드가 올 4분기 내 서비스 할 게임은 온라인 게임 1종, 모바일 게임 2종이다.

현재 플레이위드는 구체적인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온라인 게임 공개 서비스를 시작으로 이어 모바일 게임 2종을 연이어 출시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진행 중이다. 특히 플레이위드 게임즈가 개발 중인 온라인 게임 ‘프로젝트 K(가칭)’은 플레이위드가 오는 2017년에 첫 선보일 작품으로 실시간 액션을 강조한 다중 접속 역할 온라인 게임이다.

플레이위드는 현재 프로젝트 K(가칭)의 내부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이번 달부터 홍보와 마케팅 등 각종 작업을 통해 프로젝트 K 알리기 작업을 진행한다.

한편 이어 서비스를 진행하는 모바일 게임은 아직 타이틀 명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해외 유명 게임사와 협업 작업을 통해 바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들 게임 중 한 종은 해외 유명 애니메이션의 IP를 활용한 게임이다. 두 종의 모바일 게임은 현재 개발사와 최종 계약 마무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들 모두 완벽한 한글화 작업과 함께 국내 실정에 맞게 현지화 작업을 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는 보다 완벽한 모바일 게임 서비스를 위해 별도의 모바일 사업부를 구성하는 등 대대적인 인력보강을 진행했다. 이들 모바일 게임도 계약 마무리와 함께 출시일이 정해지는 대로 홍보와 마케팅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는 이로써 4분기에는 국내에서는 3종의 다양한 플랫폼 게임의 런칭과 더불어 해외에서는 대만, 태국, 북미 등에서 국내 인기 게임의 현지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게임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파이널삼국지' 군웅쟁패, 전혼제련 등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게임펍은 전략 RPG ‘파이널삼국지’에서 5대5 PVP 전투 ‘군웅쟁패’ 등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군웅쟁패’는 60레벨 이상 게이머 5명이 파티를 구성해 5대5 전투를 펼치는 PVP 콘텐츠다. 전투 시작 전 정해진 순서대로 대결이 펼쳐지며 어느 한 쪽 유저가 패해 퇴각하면 퇴각한 팀에서 새로운 유저가 출정해 전투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투 결과에 따라 지급된 영광 포인트로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고 매주 일요일 순위 보상도 주어진다. ‘군웅쟁패’는 같은 게이머들이 참여한다고 해도 전투 순서 등에 따라 대전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재미 요소가 존재해 고레벨 게이머들의 취향 저격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불필요한 황색전혼을 분해해 이 과정에서 생긴 전혼정수로 제련 과정을 거쳐 전투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전혼제련 시스템이 추가된다.

한편, ‘파이널삼국지’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공식 카페에서 노란색 상자와 빨간색 상자 중 이용자들의 투표를 통해 더 많은 선택을 받은 선물 상자 속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깜짝 이벤트를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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