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기존 데뷔 서바이벌처럼 미션을 통해 개개인이 살아남아 팀이 되는 방식이 아닌 '전원 데뷔'라는 공동 목표를 가진 연습생들이 소속사와 데뷔를 건 서바이벌을 펼친다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JYP는 "연습생들은 소속사가 준비한 미션으로 개인 능력과 팀워크를 동시에 평가 받는다"며 "프로그램에서는 미션을 준비하는 과정 뿐만 아니라 연습생들의 일상 등 다양한 볼거리가 담길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2PM, 갓세븐, 트와이스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을 배출한 JYP의 차세대 보이그룹을 선발할 이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17일 오후 11시 엠넷에서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