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섬 발리는 태고적 신비를 그대로 간직한 아름다운 인도네시아의 섬으로 많은 사람들이 진정한 힐링을 기대하며 찾아드는 매혹적인 휴양지다.
절벽위에 위치해 인도양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반얀트리 웅가산 발리는 자연과 어우러져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낸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발리에서도 최남단 웅가산의 울루와뚜 절벽 위에 자리한 반얀트리 웅가산 발리는 70m 절벽 위에서 짙푸른 인도양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럭셔리 풀빌라 리조트로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와 완벽한 서비스로 진정한 휴식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객실은 모두 단독 빌라 형태로 이루어져 있는데 10m 길이의 개인풀장과 따뜻한 물이 나오는 자쿠지 그리고 잘가꿔진 정원은 모든 객실의 공통 사항이다.
모든 빌라는 발리의 전통적인 건축양식과 모던함이 어우러져 품위있고 프라이빗하게 구성되어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반얀트리 웅가산 리조트의 객실은 가든뷰, 씨뷰, 오션뷰 등으로 구성돼 있는데, 모든 빌라들은 모던하면서도 반얀트리만의 품격이 곳곳에 배어있고 철저하게 프라이버시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아름다운 발리의 자연을 마음껏 누리며 여유로운 휴식이 가능하다.
메인 풀인 인피니트 풀은 시시각각 변하는 인도양의 변화를 감상하며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기에 더할나위없이 좋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특히 절벽 위에 위치한 넓은 메인 수영장은 인피니티 풀로 수영장과 인도양이 바로 접하는듯한 아찔한 모습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인도양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 할 수 있다.
레스토랑도 고객들의 힐링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유기농 식재료만을 이용해 건강식을 제공하는 타마린드 레스토랑을 비롯해 전 세계 미식가들을 불러 모으는 인도네시아 전통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주마레스 레스토랑 등 총 6개의 레스토랑과 바가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리조트내에 4개의 레스토랑과 바가 있어 인도양을 바라보며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반얀트리는 리조트 만큼이나 스파로도 정평이 나 있다. 스파와 관련한 각종 국제 스파대회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반얀트리에서 고객들은 동양의 치유 요법을 통해 재충전이 가능하다.
반얀트리 웅가산의 스파는 녹음이 우거진 열대의 정원 안에 9개의 트리트먼트 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의 몸 상태에 따라 가장 적합한 트리트먼트를 제공한다.
공항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한 반얀트리 웅가산 발리는 울루와뚜 사원, 누사두아 지역, 쿠타 비치와 인접해 있어 발리 구석구석 관광하기에도 완벽한 지리적 요건을 갖추고 있다. 럭셔리한 휴양과 즐거운 관광을 동시에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적합한 리조트다.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
http://staynmo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