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쇼핑호스트, 웨딩플래너 등 다양한 커리어와 저마다의 인생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본선 진출자들은 시상을 떠나 진심으로 무대를 즐기고 잊고 지낸 자신의 꿈과 재능, 당당한 아름다움을 마음껏 발산 하였다. 최우수상에는 네 딸의 엄마이면서 주부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슈퍼맘 김시은(35)씨가 수상,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랜드마크 럭셔리 수트라하버 리조트 3인 가족 여행의 주인공이 됐다. 네 딸들에게 자랑스러운 엄마로 거듭나고 육아 때문에 잊고 지낸 자신의 열정을 찾고 싶어 이번 대회에 출전한 김시은씨는 케이퀸(K-Queen)을 통해 꿈을 이루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심사 및 시상에 참석한 수트라하버 리조트 허윤주 부사장은 “우먼센스의 품격 있는 독자층과 수트라하버 리조트의 고객 이미지가 잘 어울려 매해 기쁜 마음으로 함께 하고 있으며, 케이퀸은 열정과 자기관리로 새로운 꿈에 도전하는 신세대 여성상의 지표가 되어 주고 있다” 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최우수상 수상자는 그 동안 분주했던 대회기간 내내 응원을 아끼지 않았던 가족과 함께 행복한 수트라하버 리조트 스위트룸과 골드카드로 멋진 코타키나발루 휴양여행의 추억을 만들게 된다.
취재협조=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www.suteraharbou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