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가장 섹시한 여성''

28개국 발행 잡지 FHM 설문조사, "삶의 열정 가득한 여성"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The world''s sexiest woman)''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세계 28개국에서 발행되는 잡지 FHM이 전 세계 1천 5백만 명의 남성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졸리는 영화 ''데어데블''의 제니퍼 가너를 2위로 따돌리고 가장 섹시한 매력을 지닌 여성으로 선정됐다.

FHM 미국판의 편집장 스콜 그램링은 "졸리는 독자들이 섹시하다고 느낄만한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다"며 "그는 외모만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현명하고 자신의 신념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찬 여성"이라고 극찬했다.

"세계 난민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모습이 매력 더해"

특히 졸리는 세계 난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모습으로 매력을 더했다는 것이 편집장의 설명이다.

이 밖에도 리얼리티 쇼 ''심플 라이프''의 주인공 패리스 힐튼은 3위를 차지했다. 지난 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샤를리즈 테론과 할리우드의 흑진주 할리 베리는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다.

한편 4월 8일 영국의 찰스 왕세자와 결혼식을 올리는 ''찰스의 연인'' 카밀라 파커 볼스와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은 FHM 독일판의 설문조사 결과 ''가장 섹시하지 않은 여성''으로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노컷뉴스 전수미기자 coolnwar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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