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망교회가 '4차 산업혁명과 교회'를 주제로 마련한 포럼에서 강의를 맡은 가풍현 목사는 "과천소망교회는 교회 내에서 관계성을 강화 시킨 '소그룹 생애주기 시스템'을 준비중"이라며, "결혼예비학교와 부부학교, 1:1 양육훈련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풍현 목사는 또, "4차 산업혁명 시대는 교회 자체가 공동체의 플랫폼이 돼 성도들이 삶을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도와야한다"며, "여행과 영화, 물놀이 등을 통해 성도와 지역사회와 협업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