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허니문' 비싸다는 편견은 그만

하늘에서 바라본 아다아란 후두란푸시 (사진=몰디브데이 제공)
몰디브 허니문은 막연하게 비쌀 것 같은 기분에 선뜻 선택하지 못하는 허니무너들이 많다. 하지만 몰디브에도 가성비 좋은 리조트가 있어 눈길을 끈다. 대부분의 같은 급의 리조트가 4박 기준으로 1인당 2백~6백만원 등 천차만별로 부담스러운 가격일 때 아다아란 셀렉트 후두란푸시 앤 오션빌라는 80만원대로 현저하게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한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시설이 떨어질거란 생각은 금물. 로맨틱 허니문의 대명사 몰디브 아다아란 셀렉트 후두란푸시 앤 오션빌라는 바라만 봐도 감탄이 나오는 에메랄드빛 라군을 비롯한 자연 경관과 워터빌라 리조트를 보유하고 있어 허니무너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오션 빌라 (사진=몰디브데이 제공)
말레 공항에서 스피드보트를 타고 35분 동안 바다를 가로지르면 도착할 수 있는 아다아란 셀렉트 후두란푸시 앤드 오션빌라는 몰디브 내 리조트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라군을 갖춘 곳이다. 이곳의 수중환경은 지난 2008년 몰디브 대통령상을 수상할 정도로 훌륭해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길 원하는 허니무너들에 추천한다.

후두란푸시는 풍부한 라군 위에서 다양한 수중 레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천혜의 다이빙 포인트가 있어 전 세계 다이버들에 인기가 높다. 타 리조트에는 없는 '서핑존'도 있어 굳이 서핑을 즐기지 않더라도 서퍼들을 감상하는 재미가 있다.

비치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사진=몰디브데이 제공)
리조트 내 객실은 오버워터형 빌라인 오션빌라, 비치형 빌라객실인 후두란푸시가 있는데 프라이빗한 휴양을 원하는 여행객이라면 오션빌라가 좋다. 탁 트인 바다를 감상할 수 있으며 좌우에서 객실이 전혀 보이지 않도록 설계됐다. 또 오션빌라에 머물 경우 전용 레스토랑인 브리즈 또는 선셋 레스토랑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며 일리 커피머신도 사용할 수 있다. 곳곳에 스노클링 포인트도 있으니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몰디브의 바다를 온몸으로 느껴보자.

다양한 부대시설도 후두란푸시의 자랑이다. 수영장은 물론 포켓볼을 칠 수 있는 게임룸과 테니스, 배드민턴, 스쿼시 등이 있어 다채로운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전문 테라피스트들이 상주하고 있는 스파는 고객 맞춤형 트리트먼트를 제공하고 있으니 여행의 피로를 말끔하게 날려버리자.

한편 몰디브 전문 여행사 몰디브데이는 아다아란은 물론 다양한 몰디브 리조트를 가성비 좋은 가격과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제공하고 있다.

취재협조=몰디브데이(www.maldives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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