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티키는 18~35세까지의 젊은이들이 함께 모여 배낭여행을 즐기는 다국적 배낭여행 프로그램이다. 55년의 전통과 현지 경험이 만들어낸 유럽, 미주, 남미, 호주, 뉴질랜드 등 전 세계 270여개의 여행상품을 판매 중인 세계적인 명성을 보유하고 있다.
안락하고 편안한 35~55인승 컨티키 전용 버스를 타고 여행지를 이동하고 자체 보유한 쾌적한 숙소에서 잠을 자며 도시별 전문가들의 자세한 여행지 안내 등으로 개별 배낭여행이 놓치기 쉬운 세세한 부분까지 챙겨줘 여행자들은 자유롭게 여행에 집중할 수 있다. 자유여행과 패키지 여행의 장점만 모아놓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컨티키 심플 이탈리아 12일 상품은 소렌토의 폼페이 유적, 카프리섬 방문, 피렌체의 두오모 성당과 와인 테스팅과 가죽공예 견학이 준비되어 있다. 베니스에서는 피사의 사탑과 세계자연유산인 친퀘테레 지역의 라 스페지아를 방문한다. 패션의 도시 밀라노, 가르다 호수에 있는 그림 같은 마을 시르미오네, 볼로네제 스파게티의 고장인 볼로냐와 로미오와 줄리엣의 발코니가 재연되어 있는 베로나 등을 방문하기도 한다.
이탈리아를 심풀하지만 깊이있게 느껴보고 싶은 사람에게 적당한 상품으로 11박 호텔숙박과 조식 11회(유럽식), 석식 3회(3코스정식)가 포함되어 있고 컨티키만의 전문적인 투어매니저가 전 일정 동행한다.
컨티키는 홈페이지를 통해 유럽 겨울상품 사전 예약시 7.5%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취재협조=TTC KOREA(www.ttc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