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회째를 맞는 파주 포크 페스티벌의 기본 콘셉트는 '응답하라 7090'.
70년대 말부터 90년대까지 혜성처럼 나타나 데뷔무대를 갖고, 지금까지 맹활약하고 있는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들이 무대에 오른다.
맨발의 디바 이은미를 비롯해 변진섭, 정태춘, 밴드 사랑과 평화, 이치현과 벗님들, 해바라기, 동물원, YB, 유리상자 등이 9월의 파주 가을 하늘을 음악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5만 원~3만 원.
문의 : 02-2650-7481, CBS공연기획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