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의 '8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87.6억불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OLED(유기발광 다이오드) 8.6억불, SSD(Solid State Disk) 5.4억불, MCP(Chip Package) 19.5억불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대부분 지역으로의 수출이 증가하는 가운데, 대 중남미·중동 수출도 증가로 돌아섰다.
선진국(미국·EU·일본) 및 대부분 신흥시장(중국·아세안·인도) 수출이 증가했다.
대 중국 수출은 2014년 4월 이후 10개월 연속 증가(+15.6%), 대 미국 수지 흑자는 ㄷ올 1월 이후 8월까지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