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지질명소는 30일 열린 환경부 국가지질공원위원회의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은 △경주 양남주상절리군 △ 포항 두호동 화석단지 △ 영덕 화강섬록암 해안 △울진 왕피천 등 4개 시군, 19개 질지명소로 총면적은 2천261㎢에 달한다.
또, 주변에는 경주 양동마을과 포스코, 영덕 청소년해양환경체험센터, 울진 민물고기생태체험관 등 36곳의 다양한 볼거리도 있다.
울릉도와 독도도 환경부의 재인증 심의를 통과해 앞으로 4년간 국가지질공원 자격이 연장됐다.
이에 따라 경북지역은 울릉도·독도(2012년), 청송(2014년), 동해안(2017년) 등 국내지질공원 10곳 가운데 3곳을 보유하게 됐다.
김진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국가지질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