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PC온라인 '마구마구' 12주년 기념 이벤트

프로야구 시즌과 동일하게 진행되는 PvE 콘텐츠 ‘싱글 리그’ 오픈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30일 PC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12주년을 기념해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2006년 출시 이후 누적 회원 1000만 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적인 PC온라인 야구 게임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한국 프로 야구 시즌과 동일하게 진행되는 ‘싱글 리그’ 시스템이 추가됐다. 실제 리그와 동일한 144 경기를 진행하며 한국 시리즈에 도전, 우승까지 경험할 수 있는 풀 타임 리그 시스템으로, 지금까지 이용자 대 이용자(PvP) 대결 중심이었던 ‘마구마구’에 새로운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넷마블은 ‘싱글 리그’ 오픈을 기념해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지원 물품을 제공하고, 입문 시즌 경기 진행 시 ‘엘리트 교환권’ 및 ‘잠재력 패키지’를 지급한다. 또 실제 야구 시즌처럼 ‘싱글 리그’ 내 각 부문 별 1위를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보상을 2배로 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마구마구’는 12주년을 맞아 다음달 27일까지 풍성한 보상의 이벤트들을 실시한다. 우선 접속만 해도 ‘유망주 패키지’, ‘재훈련 패키지’, ‘초기화 패키지’, ‘2,000 보석’ 등 총 12만원 상당의 ‘12주년 BIG 선물 세트’를 선물함으로 지급한다.

또 이용자들은 매일 9이닝 경기를 완료할 때마다, 레전드 카드’, ‘1,200만 거니’, ‘엘리트 교환권’ 등 인기 아이템이 들어 있는 ‘12주년 스페셜 랜덤 박스’를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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