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소식>23区GOLF, '대형 신인' 최혜진과 후원 계약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2승을 거두며 프로골퍼로 전향한 최혜진은 온워드 카시야마 코리아의 신규론칭 브랜드 '23区GOLF'와 의류 후원 계약을 맺었다.(사진=온워드카시야마코리아 제공)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2승을 거두며 프로골퍼로 전향한 최혜진은 온워드 카시야마 코리아의 신규론칭 브랜드 '23区GOLF'와 의류 후원 계약을 맺었다.(사진=온워드카시야마코리아 제공)
프로골퍼로 전향한 최혜진(17)의 첫걸음에 '23区GOLF'가 함께한다.


온워드 카시야마 코리아는 30일 최혜진과 '23区GOLF' 브랜드의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혜진은 자신의 프로무대 데뷔전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한화 클래식'부터 '23区GOLF'의 의류를 입고 필드에 나선다.

1996년 첫선을 보인 '23区GOLF'는 'SIMPLE&BASIC'을 브랜드의 콘셉트로 한다. 2017년 여름 한국 시장 진출과 함께 최혜진을 후원한다.

'23区GOLF'는 "한국여자프로골프를 이끌 차세대 유망주이자 국제무대 출전을 앞둔 최혜진의 후원을 통해 한국뿐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목표한다"고 후원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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