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 만족' 2017광주 디자인 비엔날레

VR·3D프린팅·모빌리티 등 디자인체험 '다채'

2017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 VR 체험. (사진=광주 디자인 센터 제공)
가상현실(VR)에서 미래 쇼핑체험, 3D프린팅으로 집 만들기, 스마트 모빌리티 체험, 작가와 함께 공기청정기 만들기

'FUTURES(미래들)'을 주제로 오는 9월 8일 개막하는 2017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가 디자인 전시는 물론 '오감만족형' 다양한 디자인체험이 본전시관 곳곳에 마련돼 관심을 끌고 있다.


우선,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신기술, 친환경 등이 어우러진 전시체험이 눈길을 끈다.

광주 비엔날레전시관 1~2관에 꾸며지는 '미래를 디자인하자'에 참여하는 네덜란드 폰티스 아카데미의 VR 체험, 에코라이트의 '해파리잡기', 건국대팀의 '농작물키우기' 관찰, 미래 쇼핑라이프 존에서는 VR(가상현실) 등을 이용한 '미래쇼핑라이프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또, 3전시관(스타트업 더 퓨쳐)에서는 3D 프린팅 체험을 위한 프린팅 랩(Printing LAB)을 운영하고, 3D 프린팅으로 제작한 하우스 제작키트를 이용해 직접 집을 조립해 완성할 수 있는 '플레이하우스(Playhouse)'도 마련된다.

광주 시립 미술관에서 열리는 '4차 미디어아트'전에는 로봇과의 게임 대결, 신기술을 응용한 미디어아트 체험 등도 가능하다.

어린이는 물론 가족 단위 관람객과 작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5전시관에서는 식물과 다양한 '감각'을 통하여 교감하는 작가의 작업을 살펴보고 이끼, 향기, 물, 전기장치 등을 활용한 작가의 아트상품(이끼 디퓨져)을 관객과 함께 제작하는 '이끼디퓨져 만들기(9월 16일)'를 비롯해 △스마트폰을 활용한 실시간 공기측정기 만들기(10월 16~17일), △공기청정기 만들기(10월 9~10일) △나만의 접목 선인장 만들기(9월 23일) 등 체험 워크숍이 열린다.

이 밖에 전시관 광장에서는 '스마트모빌리티 체험장'을 운영하고, 5전시관에서는 △여러나라 농부들의 냉장고 없는 부엌 이야기(9월 9일) △비와 함께 하는 지구의 하루(9월 30일) 등 작가와 함께 하는 '아티스트 토크'도 진행한다.

초·중·고등학생 등 단체관람객을 위한 디자인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9월 11일부터 광주 비엔날레 전시관 세미나실(거시기홀)에서는 △캐릭터 피규어 만들기 △3D프린팅 하우스만들기 △에코백 제작체험 △나무목걸이 만들기 △캐릭터양초 만들기 △시계만들기 체험 등이 가능하다. 단체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는 디자인체험 프로그램은 유료이며, 사전 예약제(☎062-611-5111)로 운영한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 디자인 센터가 주관하는 '2017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는 9월 8일부터 10월 23일까지 46일간 '미래들(FUTURES)'을 주제로, 광주 비엔날레 전시관과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 광주 시립 미술관 등에서 열린다.

행사는 △본전시 △특별전 △국제학술행사 등을 통해 디자인이 그려보는 미래사회의 라이프 스타일과 미래 산업, 미래 일자리 등에 대한 다양한 '미래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비즈니스 라운지 △디자인 페어 △벤처 마이닝 페스티벌 등 디자인비즈니스는 물론 디자인 체험, 이벤트 등 기업, 시민, 학생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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