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스모커스, 첫 단독 내한공연 기념 스페셜 에디션 발매

(사진=소니뮤직 제공)
오는 9월 첫 단독 내한공연을 여는 일렉트로닉 듀오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가 한국 팬들을 위한 코리아 스페셜 투어 에디션 앨범을 발매했다.

이번 코리아 스페셜 투어 에디션은 첫 번째 정규 앨범 ‘메모리즈…두 낫 오픈(Memories…Do Not Open)’에 대표곡 ‘클로저(Closer)’, ‘로지스(Roses)’, ‘돈트 렛 미 다운(Don't Let Me Down)’ 등이 추가로 수록된 앨범이다.

또한 아티스트 포스터 증정을 비롯해 체인스모커스가 F/W 17 글로벌 앰베서더 모델로 선정이 된 패션 브랜드 타미 힐피거의 스페셜 할인 쿠폰이 음반에 랜덤으로 삽입되어 있어 팬들에게는 큰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체인스모커스는 ‘클로저’로 지난해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12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동시에 미국 디지털 송 차트, 스트리밍 송 차트, 라디오 송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입지를 다졌다. 이들은 2017년 제59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싱글 ‘돈트 렛 미 다운’으로 ‘베스트 댄스 레코딩’ 부문을 수상, 첫 그래미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한편, 체인스모커스의 첫 단독 내한공연은 9월 11일 부산 KBS 홀, 9월 12일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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