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 그룹 코리아와 신한카드는 이번 제휴 협약을 통해 고객에 대한 프리미엄 혜택과 서비스를 탑재한 제휴 멤버십 카드를 출시할 계획이다. 또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체계를 구축하고, 양사를 대표하는 비영리 기관인 신한카드 아름인과 BMW코리아 미래재단의 사회공헌활동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신한카드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 서비스 제휴에도 첫 발을 디뎠다는 점이 의미있다"며 "앞으로도 BMW 고객만 누릴 수 있는 새롭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