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전통의상패션쇼 등 다양한 식전 공연으로 꾸며진 이번 개막식에는 최성 고양시장과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 지자체 130곳의 홍보관과 뷰티, 의료, 식품, 체험관 등 다양한 산업군의 참가로 국내 관광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해외 관광청관과 중국, 인도, 스리랑카 등 해외국가의 참여로 글로벌 관광 사업의 트렌드까지 볼 수 있다.
최재성 조직위원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국외 관광산업의 교두보가 되어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서 주관사인 ㈜유니버셜라이브의 이문섭 대표는 "여행을 즐기는 모든 분들에게 유익한 축제의 현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는 27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