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사흘만에 2360선 회복

코스피가 22일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사흘만에 236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0.33포인트(0.44%) 오른 2365.33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2360.29로 상승 출발한 뒤 외국인의 매도세 완화와 기관의 매수세 확대에 그대로 소폭 상승 마감했다.

기관은 닷새만에 사자로 돌아서 900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831억원, 260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1위 삼성전자가 0.34% 올랐고 SK하이닉스(1.49%), 포스코(0.15%), LG화학(4.01%), 등도 상승했으나 현대차(-0.68%), 한국전력(-0.90%), NAVER(-1.79%) 등은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1.88%), 증권(1.84%), 통신업(1.01%) 등이 강세를 보였고 화학(0.93%), 보험(0.75%), 기계(0.64%), 은행(0.63%) 등도 함께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41%포인트(0.53%) 올라 644.26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의 시총 1위인 셀트리온은 코스피 이전 기대감에 5.88%나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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