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원 8명(정옥기, 이선효, 김양효, 박옥심, 김종길, 강재헌, 이정만, 김희숙)과 여수시 공무원을 포함한 일행 12명은 22일~31일까지 일정으로 8박 10일간 미국과 캐나다 연수를 떠났다.
연수 목적은 '관광 및 MICE 산업 활성화 도출 및 관련분야 우수사례 선진지 벤치마킹'이다.
여수시의원들은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과 워싱턴 백악관·국회의사당, 나이아가라, 몬트리올 등을 방문한다.
여수시의원들이 외유를 위해 시청 1청사 앞 로터리에 집결한 시간은 22일 새벽 2시 50분이다.
여수시는 "시간당 109㎜의 폭우는 기상청 개청 이후 두 번째 많은 강수량"이라며 폭우 피해에 따른 밤샘 복구작업을 벌이는 등 22일에도 분주하고 긴장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