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군부, 5.18 당시 '베트남' 명분으로 비상계엄 확대

■ 방송 : CBS라디오 [최승진의 아침뉴스] (8월 22일)
■ 채널 : 표준 FM 98.1 (07:00~07:30)
■ 진행 : 최승진 앵커

▶ 5.18 당시 전두환 군부가 비상계엄을 전국으로 확대하면서 베트남 상황을 명분으로 내세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한국과 미국이 오늘 서울에서 열리는 첫 FTA 회의에서 주도권 확보를 놓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일 전망입니다.


▶ 거액의 정부예산이 살충제 계란 사태의 근본원인인 공장식 밀집사육에 투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진보성향의 김명수 춘천지방법원장이 대법원장에 지명되면서 사법부에 대대적인 개혁바람이 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 남양유업과 대리점이 맺은 상생협약이 본사 이익에 부합하는 데다 민형사상 소송을 금지하는 독소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오늘 내륙지방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덥겠고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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