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는 패션 미디어 '엘르'를 통해 우아한 품격과 매혹적인 아우라를 고스란히 담은 화보를 선보였다.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와 함께 한 촬영에서 이영애는 자신만의 희고 매끄러운 피부결과 그윽한 눈매, 촉촉한 립 메이크업이 완벽한 조화를 이뤄 어느 시즌보다 세련되고 강렬한 아름다움을 만들어냈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영애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 브랜드의 미(美)를 대표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궁극적인 아름다움에 대한 열정과 진정성 있는 미의 가치를 추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더 히스토리 오브 후'는 왕후에게 처방된 궁중 미용법에 주목해 궁중비방과 현대과학을 접목한 글로벌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더 많은 이영애의 화보는 '엘르'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엘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