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프라우의 아름다운 설경과 변덕스러운 날씨는 여행객을 홀리기에 충분하다. 4,158m의 높은 산이지만 산악열차로 정상 근처까지 편안하게 올라갈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주변을 천천히 둘러보고 싶다면 다양하게 구성된 하이킹 코스로 설원을 즐기면 된다. 특히 융프라우의 스핑크스 전망대에서는 실내외에서 설원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친퀘테레는 리오 마조레, 마나롤라, 코니글리아, 베르나차, 몬테로소 알 마레로까지 절벽과 연결된 5개의 해변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파스텔 색깔의 예쁜 집들이 절벽 위로 밀집돼있어 동화 같은 풍경을 선사하는데 이것이 바로 친퀘테레의 상징이다.
걷기 코스가 잘 구성돼 있는 리오 마조레, 평화로운 풍경의 베르나차 등 마을마다 제각각의 매력을 지니고 있어 외부 차량이 들어올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다.
루브르 박물관은 세계의 문화중심지인 프랑스 파리에 위치해 있다. 바티칸 박물관, 대영 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불리며 옛 프랑스 왕가의 궁전을 미술관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각국의 미술품 약 3만5000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한 해 동안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미술관이다. 그 유명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가 소장되어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루브르의 정문에는 건축 당시의 큰 반대를 극복하고 이제는 루브르의 상징이 된 유리 피라미드가 위치하고 있다.
◇ 체코 '프라하성'
프라하는 바로크, 르네상스 등 다양한 양식의 건축물이 조화를 이뤄 중세 유럽의 느낌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프라하성은 프라하 뿐만 아니라 체코의 상징으로 체코의 왕들과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들이 통치를 했던 곳이다. 가장 화려한 성당으로 꼽히는 비투스 대성당에서는 웅장한 규모와 화려한 장식의 스테인드 글라스를 볼 수 있다.
한편 참좋은여행이 체코, 이탈리아, 프랑스 등 서유럽 곳곳을 방문하는 서유럽 패키지 여행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보다 합리적인 금액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호텔과 식사, 여기에 여유로운 일정까지 흠잡을 데가 전혀 없는 참좋은여행만의 프리미엄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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