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정견 발표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지난 17일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정견발표회를 가졌다.

두 번째 대표회장에 도전하는 기호 1번 엄기호 목사는" 한기총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호 2번 서대천 목사는 "한기총의 위상을 되찾겠다"는 포부를 밝혔고, 이단 시비 전력이 있는 기호 3번 김노아 목사는 "한기총 회관 건설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기총은 오는 24일 임시총회를 열고, 새 대표회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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