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도 여행지와 가까운 4~5등급 호텔을 이용하고 식사도 현지의 재료들을 이용해 만든 현지식으로 제공해 여행지의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트라팔가의 비 마이 게스트(Be My Guest)프로그램은 여행객들이 현지의 가정집을 방문해 그들의 삶과 문화 음식까지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철저한 교육을 마친 전문 투어매니저와 현지사정에 훤한 드라이버와 해박한 지식의 가이드들이 트라팔가 여행의 안전과 품격을 높여준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미 서부 개척시대의 흔적을 찾아보고 체험해 보는 파이오니아 어드벤처 올드웨스트 8일 상품은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인기있는 여행코스이다.
아이들은 시니구아 인디언들의 절벽거주지인 몬테주마 캐슬 내셔널 모뉴먼트를 방문해 인디언들의 삶을 들여다보기도 하고 장엄한 그랜드 캐년의 일몰을 감상하고 서부원주민들의 예술품에 감탄하기도 한다. 레이크포웰에서 크루즈나 다이빙 체험, 전문가와 야생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워보는 흥미진진한 액티비티도 체험할 수 있다.
자이언트캐년과 브라이스캐년의 놀랍고 신기로운 지형들은 아이들에게 대자연의 힘과 신비를 느끼게 하기에 충분하다. 파이오니아 어드벤처 올드웨스트 8일 상품에는 카우보이, 카우걸들과 함께하는 비마이 게스트(Be My Guest)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어른들은 애리조나의 다양한 맥주와 와인을 즐기고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피자와 재미있는 게임을 즐기는 동안 미서부 문화에 흠뻑 젖어들게 된다.
이것저것 신경 쓰지 않고 좀더 깊이있게 미국여행에 집중하고 싶다면 트라팔가로
떠나자. 트라팔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취재협조=TTC KOREA(www.ttc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