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희 총회장은 "갈등이 많았던 연금재단이 이제 안정을 되찾고 있다"면서, "오는 9월 교단 정기총회 이전에 모든 갈등을 해결하고 가자"고 말했다.
연금재단 이사회는 부실투자 논란을 일으킨 김정서 전 이사장을 상대로 민형사 소송을 제기해 현재 5건의 소송이 진행되고 있다.
연금재단 이사회와 가입자회, 총회 임원회는 김정서 전 이사장의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종결하는 등 연금재단 문제를 마무리짓기 위한 대표단을 구성해 구체적인 절차를 논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