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거리가 가까워 언제든 떠날 수 있다는 점이 사람들의 발길을 이끈다. 휴가철이 끝나가는 지금까지 휴가를 다녀오지 못했다면 부산으로 떠나보자.
지상 27층, 총 50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크라운 하버 호텔의 객실은 골드와 브라운 톤의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지하철 중앙역 14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전혀 불편함이 없다.
특히 부산역, 여객터미널, 김해공항과도 인접해 접근이 매우 용이하다. 호텔 주변에는 남포동 거리, 국제시장, 해동용궁사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어 심심할 틈이 없다. 또한 무료 와이파이, 피트니스 센터, 회의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은 머무르는 동안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 웨스틴 조선 부산 (The Westin Chosun Busan)
해운대 해수욕장 오른편 끝자락에 자리한 웨스틴 조선 부산호텔에는 '헤븐리 베드'가 구비돼 있다. 한번 누우면 7초 만에 잠이 든다고 해서 7초 침대라고도 불리는 헤븐리 베드는 숙면 환경에 심혈을 기울인 웨스틴 조선 부산호텔의 야심작이다.
동백공원과 누리마루 APEC 하우스 등 호텔과 인접한 곳에 산책코스도 마련돼 있어 호텔 휴식 후 여유로운 산책이 가능하다.
파크 하얏트 부산의 가장 큰 매력은 객실에서 통유리 창 너머로 해운대 바다와 광안대교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다. 파크 하얏트는 69개의 스위트룸을 포함해 총 269개의 객실로 구성됐으며, 실내 수영장은 물론 광안대교를 바라보며 운동할 수 있는 피트니스 클럽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췄다.
또한 파크 하얏트 부산의 프리미엄 그릴 앤드 스시 레스토랑 다이닝룸은 숯불 그릴에 직접 구워낸 신선한 해산물과 스시 및 사시미, 그리고 한식 메뉴로 구성된 풍성한 주말 브런치를 제공하고 있다.
취재협조=땡처리닷컴(tt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