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공유마당을 통해 제공되고 있던 대중가요, 동요 등과 달리 이번에 공개되는 음원은 UCC영상, 단편영화의 배경음악 등에 활용 가능한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한국저작권위원회 측은 "이번에 공개되는 음원은 저작권 이용허락을 받을 필요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것도 가능해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분야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공유저작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음악뿐만 아니라 사진이나 일러스트, 폰트 등으로 그 범위를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