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통미가 살아있는 오카노소 객실과 스타일리쉬하고 현대적인 객실로 구성된 츠키노소 객실로 나눠진 료칸이다. 마츠바야의 가장 큰 장점은 개성이 다른 5가지 전세탕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
총 6개의 객실로 구성된 작은 디자이너 료칸으로 벳푸를 대표하는 관광지 지옥순례에서 가깝다. 4개의 객실은 노천탕이 딸려 있으며, 전세노천탕도 3군데가 있다.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식사는 객실에서 먹을 수 있다.
◇ 벳부 유야
벳부 유야는 자연에 둘러싸인 총 객실수 10실로 구성된 아담한 료칸이다. 모든 객실은 별채객실로 내욕탕과 노천탕이 딸려있다. 객실에 있는 온천은 성인 4명이 동시에 들어가도 여유롭게 온천할 수 있는 넉넉한 크기이다.
벳부만 해안에 위치한 세이카이는 모든 객실에서 바다를 볼 수 있고 노천탕을 갖추고 있다. 모던하고 세련된 고급 료칸에서 바다를 눈앞에 전망하면서 온천휴양을 즐길 수 있다.
한편 투리스타 재팬은 홈페이지 리뉴얼 기념으로 이달 말까지 9월1일~11월30일 체크인 하는 유후인, 구로카와, 벳부 료칸을 예약하면 무조건 20% 할인해주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프로모션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취재협조=투리스타(www.turis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