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꼭 봐야 하는 절경이라는 찬사가 아깝지 않은 다낭의 손트라 반도. 신선들이 내려와 장기를 두었다는 전설이 전해질 정도로 신비롭고 아름답다. 산을 뒤덮은 천연 원시림 속엔 희귀한 원숭이를 비롯한 많은 생명들이 살고 있고 투명한 파도가 넘실대는 해변은 올리브각시 바다거북이들이 터를 잡았다. 맑고 깨끗한 바닷물 속에 산호초가 꽃처럼 피어나고 수심 10m를 넘지 않아 스쿠버 다이버 마니아들의 천국이다.
다낭 인터컨티넨탈은 조용하고 한적한 최상급 럭셔리 리조트이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손트라 반도의 언덕에서 시작해 경사면을 따라 바닷가 쪽으로 물 흐르듯이 자리 잡은 다낭 인터컨티넨탈은 손트라 반도의 아름다움을 모두 누릴 수 있는 환상적인 위치에 있다. 세계적인 건축가 빌 벤슬리(Bill Bensly)는 손트라 반도가 갖고 있는 천혜의 아름다움에 베트남의 전통미와 모던함을 완벽하게 조화시켜 럭셔리하고 우아한 다낭 인터컨티넨탈이라는 또 하나의 명작을 탄생시켰다.
다낭 인터컨티넨탈은 완벽한 휴식을 원하는 이들의 꿈의 궁전이다. 시내로부터 떨어져 있어 조용하고 한적하다. 울창한 숲이 내뿜는 짚은 숲의 향기와 바다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그저 한가로이 먹고 마시고 쉬면 된다. 객실은 크게 룸, 스위트, 빌라로 구분되지만 모든 객실이 넓은 발코니를 갖추고 있어 어디서든 손트라만의 탁트인 바다를 보며 쉴 수 있다.
베트남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에 현대미를 가미해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풍긴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가장 기본 타입인 리조트 클래식은 70m²로 넓고 쾌적하며 흑과 백의 조화로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전용면적 170m²의 헤븐리 펜트하우스는 해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어 둘만의 달콤한 시간을 원하는 커플들에게 더없이 좋은 곳. 헤븐리 펜트하우스 투숙객은 클럽 인터컨티넨탈의 모든 편의시설과 함께 하늘, 바다, 밀림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냉탕도 즐길 수 있다.
다낭 인터컨티넨탈의 객실 가운데 가장 럭셔리한 투 베드룸 로얄 레지던스 바이 더 시는 방 2개에 전용면적이 300m²인 초호화 빌라이다. 바깥 출입구가 따로 나있어 그 누구의 방해를 받지 않은 채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사생활이 철저하게 보호되어 귀빈들이나 명사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이기도 하다.
시트론레스토랑은 특이한 모양과 환상적인 전망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레스토랑이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베트남의 고깔모자 농라를 뒤짚어 놓은 모양의 전용부스가 인기인 시트론 레스토랑(Citron Restaurant)은 베트남 요리부터 아시아 특선 요리, 다양한 고급 요리 등을 선보이며 사람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한다.
리조트 속의 리조트로 불리는 클럽 인터컨티넨탈은 클럽 객실 이용 고객을 위한 호화로운 클럽 라운지이다. 버틀러 서비스로 감동받고 라운지에서 바라보는 멋진 풍경으로 만족감은 두배가 된다.
한편 스테이앤모어에서는 다낭 인터컨티넨탈 4박 이상 머무를 경우 F&B 크레딧, 애프터눈 티, 무료 세탁, 샴페인, 스파 할인권 등을 제공하는 롱스테이 프로모션과 35일 이전 예약 시 10% 할인해주는 얼리버드 프로모션, 전객실 3+1박 프로모션 등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
http://staynmo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