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은 최근 패션 주얼리 에르게의 2017년 FW 시즌 광고를 촬영했다. #SHOW ME라는 슬로건처럼, 광고에는 '나 자신과 마주해 스스로를 재발견하다'라는 스토리가 담겨 있다.
공효진은 이번 광고에서 내추럴 메이크업과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웨이브 헤어, 누드톤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그는 또한 감각적인 주얼리 스타일링을 선보여 나른하고 몽환적이며 우아한 무드를 풍겼다.
에르게 관계자는 "2017년 FW 시즌 에르게만의 독특한 감성을 담아낸 매듭 형태의 유니크한 디자인의 주얼리가 23일 출시될 예정이다. 스타일에 영감을 주는 에르게 주얼리로 자신만의 취향을 드러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공효진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새로운 광고는 오는 25일부터 에르게 단독 매장과 제이에스티나 주얼리 매장, 에르게 공식 홈페이지와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드라마 '질투의 화신'과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에 이어 올해 개봉한 영화 '싱글라이더'에 출연한 공효진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