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5개 배달음식점·장례식장 위생불량 적발

위생적 취급 기준 위반 (사진=식약처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전국 자치단체가 합동으로 최근 위생취약 우려 식품취급시설에 대해 벌인 위생 지도·점검에서 충북도내에서는 5곳이 적발됐다.

식약처에 따르면 청주의 한 노인병원 장례식장은 위생적 취급기준을 위반해 이번 단속에서 적발됐다.

또 청주의 3개 배달음식점과 증평의 1개 배달음식점이 위생적 취급기준이나 시설기준을 위반하고, 종사자의 건강진단을 실시하지 않아 적발됐다.

이번에 적발된 업소는 관할 자치단체가 3개월 이내 재점검을 실시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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