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카, 5개월 만에 신곡 공개…릴보이 피처링

체스카(사진=그랜드라인 제공)
여성 R&B 아티스트 체스카(Cheska)가 5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체스카는 11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아우라’를 공개한다. 체스카의 신곡 발표는 지난 3월 ‘페이디드(Faded)’를 선보인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이번 곡은 프로듀서 듀플렉스지(Duplex G)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래퍼 릴보이(Lil Boi)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체스카는 릴보이, 테이크원, 듀플렉스지 등이 소속돼 있는 힙합 크루 하프타임(Halftime)의 유일한 여성 멤버로 활동 중이다.

걸그룹 피에스타 출신이기도 한 체스카는 지난해 말 싱어송라이터 중심의 음악 레이블 그랜드라인에 합류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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