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소속사 nhemg에 따르면 임창정은 9월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소속사 측은 “솔로곡뿐만 아니라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듀엣곡까지 수록된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임창정은 2015년과 2016년 각각 발표한 ‘또 다시 사랑’과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각종 음원 사이트 및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한편 가수 컴백을 예고한 임창정은 오는 30일 개봉하는 영화 ‘로마의 휴일’을 통해 팬들에게 먼저 인사한다.